본문 바로가기

Fun한 세상/여행, 맛 혹은 멋!

잠실에 가면 꼭 들르게 되는 해물칼국수와 왕만두 맛집! 윤재갑양심칼국수

흔히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들 한다.

대개는 맞는 말인것 같으나

가끔 바뀐듯 하지만 어느새인가 다시 드러나고는 한다.

하지만 나이가 먹어가며

살짝 바뀌는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

몇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입맛인 것같다.

 

밀가루 음식을 좋아라하기는 하지만

칼국수라는 음식은 어쩌다가 가끔 먹는 정도였던

메뉴이었건만......

물론 논현동에도 칼국수와 겉절이가 맛난 식당이

하나있기는 하다.

 

 

요즈음 처럼 날씨가 춥거나 흐리거나 비오는 날에

잠실쪽을 가게 되면 발길이 가는

잠실 맛집 왕만두와 칼국수집이 있다.

물론 만두와 칼국수외에도 많은 국수 메뉴들이

너무 맛있는 식당이기도하다.  

평일에도 항상 손님들이 회전도 좋고 꾸분한 곳이고

포장도 무척 많이 해가는 곳이기도 하다.

 

사실 업무적으로 연결된 매장이기는 하나

업무가 아니어도 들르기도 하고

포장을 하기도 하는 맛집이다.

 

개인적으로 위에 적었듯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지만

이곳 김치왕만두는 만두를 좋아하는 매니아로서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윤재갑양심칼국수에서는 주문을 하면

기다리는 동안 꽁보리밥을 위와 같이

에피타이저로 내어주는데

제법 맛있어 아쉬움이 남곤 한다.

 

또한 유명한 김치왕만두는 1인분씩이 아닌

1알씩도 판매를 하기에 골고루 먹고 싶은 분들이나

양이 적은 분들은 

1알씩 낱개로 주문할 수 있어 좋아들 한다.

 

사실 1인분을 주문해서 먹다가 남으면 포장해도 되니

걱정은 안해도 된다.

 

사진처럼 전체적인 양이 푸짐하기도 하지만

신선한 해물 재료들이 꽤 많이 들어가 있어

항상 만족을 하고 계산하게 된다.

혹은 주문해서 먹다가 가족들을 위해 포장을 추가 주문하는

손님들도 많다고 한다.

 

김치왕만두가 매장내에서 많이 팔리지만

포장 손님들이 꾸준해서 미리 준비한 만두가 다 팔리면

하루에 2~3번씩 만두를 빚는다고 하니

맛이 있는것이 공통적인 것 같다.

 

년말 설날에는 일매출이 엄청나다고 하니

며칠간은 전부 녹초가 된다고 한다.

 

 

방송에도 5번인가 나오고

요즈음에도 매출이 줄기는 했지만 

꾸준히 내방객들과 포장 손님들로 나쁘지 않은 매출을

유지한다고 하니 대단한 것 같다.

 

작년인가는 '밀가루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자전적에세이도

출간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사장님이다.

많은 분들이 책을 읽고 감명 받았다고 연락도 오고

음식을 드시러 멀리서도 와서 드시고 음식 맛도 칭찬하기도 했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김치왕만두, 해물칼국수 잠실 맛집이라

소문듣고 많은 음식점 창업, 분식집 창업 하시려거나

전수 창업하시려는 분들의 문의나 방문이 많다고 한다.

해서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김치왕만두, 해물칼국수 등

기술전수도 하신다고 한다.

 

아무튼 강남이나 잠실 부근 가시는 분들은

들러서 맛을 보시면 분명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관련주소 링크를 첨부합니다.

https://blog.naver.com/yangsimnoodle